【서울=뉴시스】왼쪽부터 방하(이우시정부 기율검사위원), 최영식(쉬프트정보통신 대표), 지영모(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 회장), 주란금(단계유한공사 총경리), 김화영(로로화장품 총경리), 동풍명(이우시정부 부시장), 봉황제(천왕시전 총경리), 이종일(전 KOTRA 중국 총괄본부장), 풍미란(이우시정부 외사판공실 주임), 유진희(오산대 중문학과 교수), 오시창(농협 명동지점장), 이준(대원세무법인 대표) 2013-10-23 


【서울=뉴시스】오른쪽부터 오시창(농협 명동지점장). 지영모(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 회장), 동풍명(이우시 정부 부시장), 유진희(오산대 중국어과 교수), 이종일(전 코트라 중국 총괄본부장), 최영식(쉬프트정보통신 대표이사) 2013-10-23 



국제 
아시아/대양주  한·중 민간경제협력포럼, 이번에는 저장성 "양국간 무역규모 확대" 
               기사등록 일시 [2013-10-23 17:56:03]    최종수정 일시 [2013-10-23 18:52:29]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제2차 한·중 민간 경제협력 포럼(회장 지영모)이 21일 중국 저장성 이우(義烏)시에서 열린 국제무역박람회에서 개최됐다. 지난 8월 푸젠성 문화관광포럼에 이은 두 번째다. 

이번 포럼은 중국에서 경관이 깨끗하고 아름다울뿐 아니라 민간경제의 교두보로 잘 알려진 저장성과 한국 간 국제 무역규모를 확대하는데 의의가 있다. 

이우 시정부 동풍명 부시장은 “중국과 한국의 경제교류가 앞으로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중포럼 지영모 회장은 “매년 소비가 가장 많은 박람회로 손꼽히는 저장성 시장에 한국 기업들이 더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ac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