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모 이사장 인터뷰 발췌

사단법인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 지영모 이사장은 올해 8월 말 한국 경기도 고양시에서 개최된 2018 한중경제협력포럼에 중국의 하얼빈, 무석, 롄윈강, 위해 등 많은 지방정부 인사와 220 여명의 대표들이 참석하였고, 본 포럼이 개최된 5년 이래 가장 큰 규모로 치뤄졌다고 the paper지에 소개했다.

"무엇보다도 이번 포럼은 민간 교류에서 민관 교류로 발전했다는 점이 주목할만 하다"

지영모 이사장은 시대 발전에 따라 한중 협력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면서 "신발공장이나 공장에 투자하는것은 20여년전의 일이다. 요즘은 한중기업이 게임, IT, 스마트시티 등과 같은 산업분야에서 협력을 전개해나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