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중국 중·일·한경제발전협회와 업무협의 결과 알려드립니다.

○ 지난 9월 9일 부터 10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중국 북경에서 우리포럼과 중국 중·일·한발전협회간에 11월 행사 진행에 대하여 업무 협의가 있었습니다.

○ 우리 포럼 측에서는 지영모 이사장, 유진규 고문, 오시창 사무총장, 정철호 사무차장, 박서혜 사무장이 참석하였고 중국 측에서는 권순기 회장, 박용일 상무부비서장, 장리판 주임이 참석하여 11월 행사 진행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를 하였습니다.

○ 다음은 주요 협의 내용입니다.

《11월 행사》

1. 일    시 : 15. 11. 13(금) ~ 15(일)
2. 장    소 : 북경 조어대
3. 내    용 : 한·중 FTA 비준, 일대일로(一带一路),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4. 참석인원 : 80명(한국측 30명내외)

《 향후 협력 》

1. 양측은 상호 회원간 편익 증대와 양단체의 위상제고를 위하여 최대한 협력하기로 한다.

2. 상기 1을 위하여 양측은  중국과 한국에서 번갈아가며  연 1회 이상 모임을 갖기로 한다.

3. 행사에 따른 비용은 항공, 호텔비용은 방문측에서 그외 일체 행사 비용은 주최측에서 부담하기로 한다.

○ 상기 내용 이외에도 양단체의 발전과 양국간 민간부문에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기 위하여 허심탄회하게 다양하고 많은 의견 교환이 있었습니다.

○ 또한 중·일·한발전협회에서 장우해 부회장을 비롯한 부회장단의 환영오찬, 권순기 회장의 환영만찬, 권회장과의 친선체육활동 및 행사장소인 조어대 방문 안내 등 세심한 배려로 따뜻하게 맞아 주었습니다.

○ 특히 11월 행사 개최장소인 조어대는 중국정부의 영빈관격으로 해외에서 방중하는 국빈들을 모시는 곳으로  유명하며, 중국측에서 장소 선정까지도 본 행사의 격을 높이기 위해 많은 신경을 써 주었습니다. 

○ 이제 우리포럼은 중국으로 진출하는 회원사들의 중국진출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중국 현지에서 해결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든든한 우군을 얻음은 물론 중국에서 한국으로 투자하는 기업들을 소개 받을 수 있는 현지 채널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 앞으로 더욱더 회원님들의 중국관련 여러문제들을 해결하여 나감으로써 회원님들께 실질적인 효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 감사합니다.